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AT/비올림픽 스포츠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 Summer Faker.jpg|width=100%]]}}} || || [[이상혁|{{{#e2ca7a "페이커" 이상혁 [br] (李相赫 / Lee "Faker" Sang-hyeok)}}}]] || 페이커는 [[역체|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라이너이자 프로게이머]]이면서 종목을 막론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e스포츠 스타임과 동시에,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이자 [[LoL e스포츠]]를 넘어 [[e스포츠]]의 GOAT로도 정의되고 있다.[*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바로 LoL e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커리어만 보더라도 e스포츠 종목 중 독보적인 세계 1위 규모를 가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현역과 은퇴한 프로게이머를 합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그간 3번 달성했던 선수에는 [[이상혁|페이커]]와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배성웅|벵기]]가 전부이다. 또한 롤드컵 뿐만 아니라 다음 가는 국제 대회인 [[Mid-Season Invitational|MSI]] 2회 우승을 합해 라이엇 주관 메이저 국제대회 최다 우승자(5회)이며, 지역 리그 우승(10회)조차도 [[이상혁|페이커]]와 우승 횟수가 동일한 선수는 4대 메이저리그에서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루카 페르코비치|퍽즈]]는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LEC]]에서 8회,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LCS]]에서 1회 우승으로 9회 우승자가 확실하긴 하다만은, 냉정하게 말해서 롤드컵 6회 우승 지역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와 각각 롤드컵 1회와 0회 우승을 기록했던 지역인 LEC와 LCS 사이에는 거대한 위상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2018년에서 2020 중순까지 국제전 성적 하에 당시 퍽즈가 뛰었던 LEC의 위상이 LCK를 추월한 적도 있었지만, 이외 대부분의 기간에선 LCK가 앞서 있었다.][* 다른 메이저 지역 출신인 북미에서의 원로 선수인 [[피터 펭|더블리프트]]도 8회, [[중국]]의 [[밍카이|클리어러브]]도 지역 리그 우승이 6회다. 또한 마이너 지역까지 둘러보면 11회 우승의 [[일본]]의 [[세로스]]가 있지만, 4대 메이저 지역 리그와 마이너 지역 리그와의 위상 차이와 주목도면에서 크게 떨어진다.] 그리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2 LCK 스프링]]까지를 기준으로, 그의 커리어를 반으로 접더라도 월즈 우승 1.5회, MSI 우승 1회, 지역리그 우승 5회인데, 이렇게 해도 역대 미드라이너들 중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타 스포츠처럼 롤 역시 특히 국제 대회 커리어가 중요시되는데, 절반으로 접은 성적인 롤드컵 우승 1회와 MSI 우승 1회를 만족하는 미드라이너가 한때 그의 라이벌로 불렸던 [[허원석|폰]] 한 명 뿐이다. 그리고 여기서 조건을 상향조정하면 미드라이너 중에서는 만족하는 선수가 아예 없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Mid-Season Invitational|MSI]] 2회 우승을 동시에 만족하는 선수는 타 포지션에서도 극소수로, 선수로만 한정하면 총 3명([[이상혁|페이커]], [[배준식|뱅]], [[이재완|울프]]), 코칭스태프는 단 2명([[김정균]], [[최병훈]]) 뿐이다. 그리고 앞서 거론된 다섯 명은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2015년]]과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6 시즌|2016년]], 그리고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2017년]]까지 많은 우승을 거두었고, 메이저 대회를 기준으로 논-켈린더 [[그랜드슬램|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범접못할 기록을 SK텔레콤 T1이라는 팀에서 이뤄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페이커의 MSI 우승을 능가한 선수로는 3회 우승자인 RNG의 샤오후(미드 2회, 탑 1회)와 밍(서포터 3회)이 전부이다.] 페이커 본인은 자신의 타이틀이 향후 10년간은 깨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하였고, 그의 커리어가 워낙 압도적이라서 많은 이들이 페이커의 커리어를 깨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의 영역으로써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 외에 각종 기록 및 압도적 위상과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의 어마어마한 영향력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2019 롤드컵]]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와 롤 E스포츠에서 그냥 GOAT로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200727004551694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XGYtgjhRRKfX2h6j9RY-gihlq|공인하는 장면]]을 송출한 바 있다. 꾸준함과 관련하여서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이에 따라 논쟁을 넘어 격론 수준의 갑론을박이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선수 커리어와 우승 경력을 쌓아나갔던 족적 역시 굉장한 편이며, 사실상 커리어와 꾸준함을 동등하게 바라보는 입장과 더불어 리빙 레전드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LoL e스포츠가 많은 관심 속, 메타에 따른 변화 및 상향평준화가 지속되는 과정 속에서도 도태되지 않고 e스포츠에서 베테랑에 해당하는 나이까지 상위권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을 뿐더러[* 2019.2021년 두 번의 롤드컵 4강진출과 2022년 스프링시즌 전승 우승 등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추가했다.], 그가 등장한 초기 시대에서 사실상 미드라는 포지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수로 인정받는데다가, 그 등장 이래로 적지 않은 기간동안 연속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며 전성기를 유지했고, 이것이 상술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약 5년의 시기이며, 이때가 전성기 페이커의 꾸준함의 족적을 상징하는 해이자 아직 누구도 깨뜨리지 못하는 기록으로써 남아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2021년 당시에 담원 기아가 2020 월즈 우승 이후 세계 최강급의 전력을 유지했음에도 다른 강팀들에 의해 2연속 롤드컵 우승을 비롯한 국제대회 우승이 막히는 사례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오히려 팀과 함께 2015~2017년까지 당대의 강팀들을 모두 뚫어내고 리그, MSI,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한 라이엇 주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듭했던 전성기 페이커에 대한 고평가가 역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